[2025대입잣대] 상위15개대 검정고시 1.73% ‘5년래 최고치’.. '전략적 고교 자퇴 증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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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[2025대입잣대] 상위15개대 검정고시 1.73% ‘5년래 최고치’.. '전략적 고교 자퇴 증가'
영재학교/과고 신입생 서울대 13.4% ‘최고’ 성대 연대 순.. 일반고 인하대 78% ‘최고’
상위15개대(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)의 2024년 신입생 출신 고교 유형을 살펴본 결과, 검정고시 출신이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. 2020년 1.1%, 2021년 1.2%, 2022년 1.3%, 2023년 1.37%, 2024년 1.73%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. 전문가들은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이후 삐끗한 내신등급을 만회하기 어려워지자 상위권 학생들의 전략적 자퇴가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한다. 자소서 수상기록 자율동아리 등 비교과 영역이 축소된 상황에서 내신 1등급을 놓쳐버렸다면 수시로는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렵다고 판단, 확대된 정시에 올인하고자 아예 자퇴 후 검정고시에 ‘올인’하는 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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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 : 베리타스 알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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